Dyad Opens at Cheongdam’s No.1 Address: Redefining Luxury in Private Membership

하이엔드 프라이빗 멤버스 클럽 디아드가 청담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디아드는 지하 3층에서 루프탑 17층까지 총 20개층 규모의 건물로, 회원들에게 새로운 사회적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창의적 영감과 창업가 정신을 가진 이들을 위한 문화 허브를 목표로 한다.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를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파티와 이벤트, 유명 인사들의 방문을 유치할 계획이다.

디아드는 '웰니스', '소셜', '플레져'라는 세 가지 주요 컨셉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F&B 공간, 바이오해킹, 스파 라운지, 소셜라이징 공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또 글로벌 아트페어, 와인 행사, 포럼 및 세미나, 독서클럽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디아드 관계자는 "디아드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사람들이 모여 인스퍼레이션을 얻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라며 "이곳이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적으로 혁신적인 커뮤니티와 공간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출처 : 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기자 https://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1525